도전과 혁신의 기업문화 정착으로 프로액티브 컬처 강화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지난 24일 대전 유성구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제10회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고 총상금 1억원 규모로 리더십, 퍼포먼스, 챌린지, 이노베이션 등 4개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졌다.
리더십 부문에선 글로벌 인재 육성에 노력한 금산공장 문재용 팀장, 대전공장 박상기 주임이 수상했고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판매목표 달성과 유통기반을 확충한 폴란드법인이 선정됐다.
챌린지 부문은 전기수 수석연구원, 이노베이션 부문에선 연구소 재료개발2팀과 금산공장 재료3 Sub팀 글로벌분임조, 가흥공장 제조2팀 5인행 분임조가 수상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임직원들의 리더십을 고양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한해 동안 프로액티브 리더십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으로 성과를 달성한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한다.
서승화 부회장은 “프로액티브 리더들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발전시켜 온 프로액티브 컬쳐는 한국타이어가 열어갈 지속가능한 미래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분위기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선도적인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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