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기자 |
대한민국의 왕은 누구인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더 킹‘
훈훈한 정우성과 조인성, 류준열의 얼굴과 볼거리까지 눈을 뗄수 없는데요
그런데 이장면..그리고 이장면..어딘가 낮익지 않으세요?
극중 무소불위의 검사권력을 휘두르는 중앙지검의 전략수사 1부가 자리자보 있는 바로 그곳이 바로..충남대 도서관입니다. 지난해 SNS에서는 이 한장의 사진으로 이밈 화제가 된적이 있어죠. “정우성은 패딩을 입어도 멋지네요”
지난해 강동원, 황정민 주연의 검사외전은 대전교육청과 대전시청에서 촬영되기도 했었죠.
영화 덕혜옹주의 촬영지였던 한남대 선교사촌은 이미 유명하죠?
그리곡 영화 변호인은 옛 충남도청에서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설연휴기간 영화를 떠올리며 대전 곳곳을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박수영 기자 sy870123@
* 사진출처 영화이미지, SN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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