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영화]블랙미러의 부활…'터닝메카드' 사리즈 첫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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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영화]블랙미러의 부활…'터닝메카드' 사리즈 첫 극장판

지구의 운명을 건 최강의 배틀… TV와 다른 영상미·스케일 기대

  • 승인 2017-01-24 16:25
  • 신문게재 2017-01-26 11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넘치는 인기로 장난감 품귀 현상까지 빚어냈던 인기작 '터닝메카드'가 스크린 개봉으로 설 연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블랙미러의 부활'은 세계를 악으로 물들이려는 블랙미러(정승욱)의 부활과 지구의 운명을 건 메카니멀들의 사상 최강 배틀을 담은 작품으로, 완구계와 애니메이션계을 넘나드는 독보적 인기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터닝메카드' 시리즈의 첫 극장판이다.

지상파 애니메이션 시청률 전국 1위를 달성하고 품절 대란과 함께 완구 매출 순위 1위 기록하는 등 이례적인 대기록을 세운 '터닝메카드'는 각종 해외 애니메이션이 범람하는 가운데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며 독보적인 행보를 밟아가고 있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극장판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은 지구 최초의 메카니멀 '디스크캐논'은 물론 트라이포스의 강력한 비밀무기 '메가에반'과 터닝메카드W 전반부의 핵심 메카니멀인 '윙라이온'과 '에반', '카이온', '그리핑크스' 등 강력한 메카니멀들이 총출동해 TV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화려한 영상과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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