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영 인스타그램. |
지난 24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알렉스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연인으로 알려진 조현영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현영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평소 운동광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를 하고있는 동영상을 게재, 팬들에게 몸매 관리팁을 소개했다.
영상속 조현영은 양손에 아령을 들고 상체운동을 하고 있다. 짧은 티셔츠에 복근을 드러내며 남다른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조현영은 영상을 올리며 ”오늘은 #상체운동 #어깨운동 #헬스 #전투헬스 #운동스타그램 #workout #내일팔쓰긴글렀군 #삼성동 #매력짐”이란 메시지도 덧붙였다.
▲ 조현영 인스타그램. |
한편, 조현영과 알렉스는 띠동갑으로 2015년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알렉스는 12살 나이차이를 묻는 질문에 “세대차이라고 할건 없고, 남녀간의 차이는 언제든 존재한다”며 “싸우면 맛있는 음식으로 푼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비는 “알렉스와 조현영을 본적이 있다. 달달하더라”라는 목격담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연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