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집은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각 급 학교 영재교육 담당자와 강사가 머리를 맞대 수학, 과학, 인문사회, 영어, 정보과학, 발명 6개 영역으로 만들어졌다.
총 10종으로 구성된 자료집은 초ㆍ중학교용 각각 5종으로 영재학급과 영재교육원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별로 알차게 꾸며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도 세종시 영재교육 프로그램이 좀 더 내실화될 수 있도록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해 보급하겠다”면서 “교육과정 및 강사현황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을 내실화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교육과정 컨설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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