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처리' 포털 |
도면 실시간 상담과 지적측량결과부도 제공
올해부터는 지적측량 신청에서부터 확인까지 온라인에서 한꺼번에 가능해진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는 23일부터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 포털(http://baro.lx.or.kr)의 기능을 개선해 국민 맞춤형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바로처리’ 포털은 지난해 6월부터 5개월에 걸쳐 고도화를 마쳤으며 기존의 서비스와 비교해 사용자 중심으로 쉽고 간결하게 화면 디자인을 재구성했다. 주요 서비스에 원클릭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높였다.
또 도면을 보며 고객과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도면상담’ 기능을 추가했으며, 측량을 완료한 고객은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지적측량결과부’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편, 기존 사이트(http://c4c.lx.or.kr)는 2017년까지 유지하며 접속 시 바로처리 포털로 연결된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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