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와 보건소에서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조류 인플루엔자 인체감염대책반을 가동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충남대병원과 건양대병원 등 10개 응급의료기관에선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당직의료기관 457곳과 휴일지킴이 약국 508곳이 지정돼 시민들의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도 최소화될 방침이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오는 25일부터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와 시·자치구 홈페지에서 홍보할 계획이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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