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정인수)는 지난 20일 유성호텔 8층 스타볼룸에서 이현주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시ㆍ도 회장을 비롯한 내ㆍ외빈과 대표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전문건설업계 발전에 기여한 유관기관과 회원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고 2016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안과 2017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또 5개 구청으로부터 추천받은 고교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정인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회원사 일감창출과 권익보호를 위한 많은 사업을 이뤄내 올해 우수 시ㆍ도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협회를 위한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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