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가 기획·운영해온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가 직접 지역 곳곳을 누비며 찍은 대전의 거리와 골목, 건축물, 맛집 등의 사진과 글이 소개되는 전시회가 20일부터 옛 충남도지사 공관에서 열린다.
센터는 전시회 첫날인 20일 오후 3시에 오픈행사를 열어 시민과 주민들의 관심도 도모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지난해 2월 센터와 대전대 CK사업 도시재생전문가 양성사업단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서포터즈들의 활동은 센터의 웹진과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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