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썰전 홈페이지 캡쳐 |
▲ /사진출처=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캡쳐 |
19일 밤에 방송되는 JTBC ‘썰전’에 정청래 전 국회의원이 출연해 입심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19일) 밤 썰전에 출연한다”며 “1시간 30분 녹화했는데 몇 분간 나올지는 저도 잘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시대 참 예언가로서 2017년 올 한해를 전망했다”며 “1시간 30분 녹화했는데 몇 분간 나올지는 저도 잘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날엔 과거에 유시민 작가와 100분 토론에서 설전을 벌였던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도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한편 녹화 당시 MC 김구라는 현 시국에 대해 다방면의 시선으로 막힘없는 달변을 펼치는 정청래 전 의원에게 "레이더가 장난이 아니다"고 감탄하자 정청래는 “나는 눈이 360 돌아간다. 다 보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청래 전 의원이 출연하는 ‘썰전’은 1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