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혁신학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찬구 교수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지난 1일부터 1년이다.
지난 1997년 10월에 창립된 한국기술혁신학회는 1500여명의 학·연·산·정 회원들이 기술혁신의 융·복합 연구와 기술혁신을 통한 국가사회 문제해결의 실천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신임 이찬구 회장은 영국의 맨체스터대학교에서 과학기술정책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한국기술혁신학회를 ‘기술혁신 연구를 통한 정책문제 해결의 산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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