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을 맡은 아나운서는 이 부회장을 “영어와, 일본어에 능하 엘리트”라고 소개하며 “와연 체포(처벌)이 내려질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페널은 “한국 국민들이 삼성에 대한 실망을 했지만 이것이 불매운동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며 “오히려 젊은이들은 여전히 삼성이라는 기업에 취업을 원하고 있다”고 한국 내 반응을 소개했다. 또 다른 페널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련된 게이트가 어떤 경로로 밝혀졌는지 한국 검찰은 상당히 정확한 물증이 없으면 이런 거물을 입건하려 하지 않을 것인데 상당한 각오를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도쿠다네는 “이 부회장과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를 검찰이 얼마나 입증할 수 있는지가 관견”이라며 한국 내 다른 기업들도 같은 거래가 있었는지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삼성의 시작부터 이재용 구속까지 일본 반응 방송
▲ 유튜브 일본 반응 채널 화면 캡처 |
영상 : 유튜브 일본 반응 채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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