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인기상품 최대 50%까지 할인
대전 24곳, 충남 12곳, 충북 59곳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홍빈)은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부터 24일까지 ‘설맞이 동네슈퍼 공동세일전’을 개최한다.
작년 연말 동네슈퍼 공동세일전에 참여한 점포는 미참여 점포보다 행사 7일 동안 230만원을 이상의 매출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세일상품은 식용유, 만두, 동그랑땡, 키친타올 등 90여개 상품이다. 단체별 차이가 있으나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세일사품은 나들가게협의회, 나들가게번영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 등 8개 참여단체가 주도해 지역별 성향을 반영한 설날 인기상품 위주로 구성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공공세일전 행사를 통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겠다며 동네슈퍼와 소비자가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점포는 대전 24곳, 충남 12곳, 충북 59곳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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