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선물세트품목 20% 늘려
강진맥우·참기름 산지서 직접공수
▲ 한애가 가문의 효 발효식초 |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지난해보다 설 선물 세트 품목을 20% 늘려 고객을 맞이할 채비 중이다. 갤러리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상품으로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강진맥우’와 ‘프리미엄 국내산 참기름·들기름 선물세트’, 우리나라 식품 트렌드를 이끄는 ‘고메이494 기획세트’, 충청지역 농수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충청지역 우수상품’등 준비됐다. 다채로운 설 선물세트는 오는 26일까지 지하 2층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걱정없는 5만원 이하 실속 선물세트= 청탁법을 고려한 5만원 안팎의 선물이 눈에 띈다. 엄선한 한우를 장시간 고아서 만든 한우곰탕 세트 4호, 모둠 수제 스테이크 세트, 호주산 정육세트를 각각 4만9900원에 만날 수 있다. 양념 소 불고기 콜라보 세트, 영광 참 굴비 세트, 사과ㆍ배 세트 미, 한라봉 세트 미, 실속 멸치 세트 3호는 5만원이다. 이 외에도 돈육 구이류 MAP세트가 4만9500원, 프랑스 25호 와인이 4만원으로 준비돼 있다.
▲갤러리아만의 프리미엄 상품= 지난 1991년부터 27년간 친환경 특구인 전남 강진 한우 농가들과 독점 계약을 맺고 개발한 상품을 개발해 왔다. 강진맥우는 역사가 증명하는 명품 한우 브랜드는 90만∼100만원대로 마련됐다. 갤러리아 한우VIP세트는 40만원이다. 고메이494 참기름과 들기름은 청정 지역 전북 고창 농가에서 자란 깨를 심는 과정부터 병에 담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을 갤러리아 바이어가 참여해 탄생한다. 명절 선물세트로 국내산 참기름ㆍ들기름 세트 1호가 6만5000원, 국내산 참기름ㆍ들기름 세트 3호가 12만3000원에 판매된다.
금산 흑삼·서산 아로니아·광천 김
맛도잡고 건강도 챙기는 지역상품
26일까지 금액대별 상품권도 증정
▲맛도 잡고 건강도 잡는 충청지역 우수상품= 충청지역 우수 특산물인 금흑 흑삼 하늘천과 2호가 12만8000원, 서산 아로니아 3호가 5만원, 별맛 김 광천 특산물세트 1호가 5만원, 서천 한산 소곡주 1호가 1만8000원에 각각 마련됐다. 또 건강을 잡을 수 있는 선물세트로 정관장 보윤세트(8만5000원), GNC 온 가족 건강세트(6만3000원), 고메이494 견과믹스 1호(5만원), 견과6종 세트(5만원) 등이 준비됐다.
▲현금대신 선물하기 부담없는 갤러리아 상품권= 쇼핑과 식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갤러리아 상품권은 11층 카드센터 내 상품권 데스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1만원ㆍ5만원ㆍ7만원ㆍ10만원ㆍ30만원ㆍ50만원 권 종이 판매되고 있다. 오는 26일까지는 설 선물세트 구매 금액대별 갤러리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30만원ㆍ60만원ㆍ100만원ㆍ200만원ㆍ300만원ㆍ500만원ㆍ1000만원ㆍ2000만원 이상 구매시 5% 갤러리아 상품권을 지하2층 식품관 안내데스크에서 증정한다. 선물세트 배송서비스는 5만원 이상 구매시 전국 무료로 진행되며 지하2층 식품관 배달 접수처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시내지역은 25일 오후 3시까지, 시외지역은 23일 오후 3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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