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엔코/사진=네이버 |
▲ 큐로홀딩스//사진=네이버 |
▲ 광림/사진=네이버 |
▲ 한창/사진=네이버 |
▲ 씨씨에스/사진=네이버 |
▲ 성문전자/사진=네이버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귀국 효과가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기문 테마주’로 불리는 지엔코·큐로홀딩스·광림·한창·씨씨에스·성문전자가 13일 증시 개장과 함께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 전 총장의 외조카가 대표이사를 맞고 있는 지엔코는 오전 10시 전일대비 1.29% 오른 7880원에 거래중에 있으며 이 회사의 모회사로 한국거래소의 테마주 감시 대상인 큐로홀딩스는 전일보다 0.38% 오른 2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림은 전날보다 1.19% 오른 768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창은 1.44% 오른 5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 전 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을 기반으로 하는 케이블 사업체인 씨씨에스는 4.37%가 오른 2270원선에 거래되고 있고 성문전자는 0.62% 오른 9680원 선에 거래되고 있어 본격적인 대권행보에 돌입한 반 전 총장의 후광을 톡톡히 보고 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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