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1일(현지시간) 오후 1시 미국 뉴욕 JFK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아시아나항공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반 전 총장은 공항에서 한국 언론과 간단한 인터뷰를 한뒤 유순택 여사 등과 함께 비행기를 탔다./사진=연합 |
유력한 대선주자로 손꼽히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2일 오후 5시께 입국을 앞두고 소위 ‘반기문 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엔코·큐로홀딩스·광림·한창·씨씨에스·성문전자가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장 마감된 결과 반기문 전 총장의 귀국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지엔코는 전날보다 5.24% 하락한 7780원에 마감했고, 큐로홀딩스도 4.02% 하락한 2625원, 성문전자는 -5.22%인 9620원, 광림은 3.13% 내린 7590원, 한창은 -3.21%, 554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리고 씨씨에스 또한 -1.68%인 2175원이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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