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16일부터 20일까지 개인(개인사업자 포함)과 일반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해외진출 기념 대고객 외화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
이번 특판은 성공적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인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도는 1000만 달러며 한도 소진시 종료된다. 특판 예금의 가입금액은 3000달러 이상 가능하며 기간은 370일이다. 특판 예금 금리는 최고 연 3%며 거래실적에 따라 연 0.05%~0.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주어진다.
우대조건은 가입시점 유학생, 체재자 지정/송금 고객은 연 0.15%, 전북은행 외환 거래 보유 고객(가입시점 최근 3개월 내 실적)DS 연 0.15%, 가입시점에 스마트뱅킹 정상 개인고객 또는 기업인터넷뱅킹 정상고객은 연 0.05% 등이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