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철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 신임 회장 |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 신임 회장에 선출된 신철<사진> 에스에이치기업(주) 대표이사의 취임일성이다.
신철 신임회장은 지난 10일 충남 예산군 덕산 리솜스파케슬에서 개최된 한국전기공사 세종충청남도회 제50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제32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신 회장은 그동안 충남도회 운영위원을 시작으로 중앙회 위원과 도회부회장 운영위원, 윤리위원장 등을 맡아 세종충남도회와 전기공사 업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ㆍ봉사해와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신 회장은 임기동안 지역순회간담회를 수시 개최해 회원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의 공익적 활동참여를 통한 이미지제고를 위해 사회취약계층의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봉사활동은 물론 장학사업과 연계 지역인재들이 우리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원로회원조찬모임, 산악회의 활성화 또한 회원단합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화합을 도모하고, 협회와 공제조합 임직원들이 회원사를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회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제19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바 있는 신 회장은 수년간 한국배드민턴초등연맹 회장과 충남배드민턴협회장, 남부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논산시체육회 부회장, 연무중학교 운영위원장 등 폭넓은 사회활동으로 문화관광부 장관상, 산업자원부 장관상, 모범 충청인상 충남도지사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