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빈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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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공조’는 특수 정예부대 출신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정직 처분중인 생계형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가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작품이다.
‘림철영’ 역할을 한 현빈은 언론시사회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씨네21’ 커버 촬영 사진을 올렸다. 남한 형사로 나오는 유해진과 짓궂은 포즈는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영화 ‘공조’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커지게 하고 있다.
한편 영화 ‘공조’는 이번 달 18일 개봉한다./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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