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체육회는 10일 대전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임종열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과 김용길 한민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대전시체육회와 한민전통시장 상인회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민전통시장과 대전광역시체육회의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대전시체육회 제공 |
대전시체육회는 10일 대전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임종열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과 김용길 한민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민전통시장과 대전광역시체육회의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대전시 체육회는 앞으로 지도사 및 대전시체육회 직원의 복지수당과 포상금 일부(10%내외)를 온누리 상품권 구입하는데 쓸 예정이다. 이와함께 체육 관계자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임종열 사무처장은 “대전시체육회 회장님으로 계시는 권선택 대전시장님의 올해 최대 화두가 민생경제 살리기다”라며 “그중에서도 전통시장에 살리기에 대한 관심이 높으시다. 체육지도사들을 비롯해 체육인들이 앞장서서 전통시장 살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