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소주 ‘O2(오투)린’을 생산하는 대전·세종·충청대표 주류기업 (주)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2017 중앙로 지하상가 힐링음악회’와 ‘시청역 지하철 힐링음악회’를 함께 펼친다.
대전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중앙로 지하상가 힐링음악회는 인근 상인들의 호응 아래 지난 7일 올해 첫 공연을 시작했고 2월25일까지 설날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열린다.
맥키스컴퍼니는 한발 더 나아가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지하철 대전시청역 예술무대에서 ‘시청역 지하철 힐링음악회’를 연다.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fun)한 클래식은 남녀노소 국적불문 3대가 함께 즐겨 볼 수 있는 공연으로 매년 계족산 숲속음악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으로 120차례 이상 펼쳐지고 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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