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썰전’ 200회 방송 캡처. |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명박 새누리당 탈당을 놓고 유시민 작가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늘푸른한국당이나 제3지대를 도와 줄 마음이 있다면 안도와주는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작가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 빼고 전직대통령 중 설문에서 내삶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친 대통령으로 MB가 압도적으로 1위”라며 “호감도는 2~3%밖에 안된다. 참여하면 망하는거다 폭탄 던지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전원책 변호사도 MB의 탈당에 대해 한술 더 떠 “아직도 당적이 있었나 깜짝 놀랐다”며 “MB가 보수를 새롭게 건설하는데 역할을 하겠다 그 얘기는 분명히 했다, 또 새로운 정당에 몸을 담는다는고 했는데 쉽게 말하면 친이계의 배경이 돼 지도편달은 해도 내가 이나이에 정당은 좀…이런거다”라며 비꼬았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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