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JTBC 썰전 방송캡쳐 |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이해 개국멤버였던 강용석 변호사가 깜짝 출연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강 변호사는 “이제 썰전은 JTBC의 대표 프로그램이라기보다 지상파에 맞서는 종편의 자랑거리가 된 것 같다"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썰전이 화제가 돼 좋다. 모든 관심을 빨아들이고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블랙홀 같은 느낌이 든다”며 “썰전을 했던 시절이 제가 국회의원을 했던 시절보다 더 자랑스러웠던 기간이었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올해가 닭의 해인데 닭처럼 파닥파닥 날개 짓 하듯이 활기차게 새해를 시작하자”고 말하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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