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영 원장 뷰티 플래너 이인영 미용실 미스타 미용실 선화점 이사 |
요즘은 특히 '노블레스 말라드' 병들고 부패한 귀족들의 부끄러운줄 모르는 만행에 치가 떨린다. 대통령에서 국정농단사건 최순실일가의 갑질은 어이가 없을 뿐이다.
얼마전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난동을 부리다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게 한 중소업체 아들이나, 고급와인바에서 술잔을 집어던지며 종업원에게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입건 된 대기업 오너 2세, 그 유명했던 땅콩 갑질 사건 등….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금수저 인생들의 사회적인 갑질이 도를 넘고 있는 것이다.
정유라의 이대특혜 논란에 많은 이들이 아니라고 뻔뻔하게 발뺌하며 청문회장에서 우아하고 고귀한 어투로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던 총장과 학장, 그들을 무색하게 만든건 자신은 자퇴가 된 줄 알았다고 빠져나가는 정유라인 것이 웃음도 안나온다.왜 부끄러움은 우리들의 몫인가! 금수저로 태어난 그들의 삶이 출발점이 다른 달리기선은 맞다. 어쩌면 흙수저로 태어난 우리는 달리고 달려도 그들을 좇기 힘든 인생 일 수도 있겠다. 이번 많은 일들을 겪으며 한가지 느낀점이 있다. 돈과 권력의 조건으로 본다면 그들이 노블레스 일 수 있다.
하지만, 인격과 삶의 질로 따진다면 이들보다 더 값진 흑수저의 삶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점이다. 병들고 부패하며 부끄러움 모르는 그들은 그저 돈앞에 행복할 지 문득 의문이 든다. 인격과 품위, 정신이 뒷받침 되어주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뒷받침 돼야 할 것 이다.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다. 거짓은 결코 참을 이길수 없다. 남편은 결코 부인을 이길수 없다며 어느 시상식의 차인표씨의 말에 창과 방패가 다 담겨져 있어 더 격이 있어보인다며 앵커브리핑을 마친 손석희씨! 이런분들, 그리고 추운데 신년에도 촛불을 밝혀주는 존경받이 마땅한 그들이 있기에 그럼에도 살만한 세상이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해 본다. 2017년 우리에게 이제는 살맛나는 세상의 시작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그래도 다시 한번 주먹 불끈쥐고 파이팅하자!
이인영 원장 뷰티 플래너 이인영 미용실 미스타 미용실 선화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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