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스터’는 주말 이틀 동안(12월31∼1월1일) 104만3005명(매출액 점유율 46.3%)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체 관객 수는 544만595명으로 늘어났다.
개봉 2주차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비롯한 국내외 쟁쟁한 개봉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 독주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18.7%)는 이 기간 38만6832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이 영화를 본 관객은 총 76만9786명이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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