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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백제의 전통과 역사 문화의 고장, 충남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땅, 부여군정에 동참하게 됐다“며 ”부군수라는 막중한 소임에 ‘경천근민’과 ‘선우후락’이라는 옛 성현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며, ‘하늘의 이치에 따라 부지런히 일하고 나중에 즐거워 하리라’는 다짐으로 혼신의 힘을 쏟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부여군정에 발맞춰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함께 가는 희망부여! 부여 VISION 2030’라는 실행방침을 철저히 실행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영배 부군수는 2006년부터 충남도청 복지보건국 복지팀장을 시작으로, 문화관광국 엑스포 팀장, 감사위원회 회계감사팀장, 규제개혁추진단장, 교육법무담당관장, 감사위원회 감사과장을 역임하며 청렴하고 강직한 공직자로 평가받고 있다. 부여=김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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