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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천초 학부모들로 구성된‘빵빵한 나눔’은 2012년 구성된 이래 해마다 일 년에 두세 차례 어린이날과 학기말에 재학생, 유치원생, 교직원 등을 위해 빵 나눔 활동을 빼놓지 않고 있다.
이번에도 겨울방학을 맞는 학생들을 위해 맛있는 빵 보따리를 선물하기 위해 이틀 동안 쉴 틈 없이 빵을 만들었다.
더불어 한 달에 한 번 지역의 요양시설이나 독거노인 등을 위한 빵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제과제빵 모임은 2011년 단천초 내에 제빵실이 설치되면서 순순하게 만들어진 모임으로 봉사에 쓰일 재료도 모임에 소속된 학부모들이 조금씩 내 충당하고 있다. 단양=송관범 기자 songk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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