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 더 큰 꿈을 꾸시고 더 많이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행복한 도민 신뢰받는 의회'를 기치로 출범한 제10대 도의회가 어느덧 중반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루가 저무는 겨울 저녁에도 마치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는 말처럼, 162만 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저희 10대 의회가 도민의 삶에, 충북의 미래에 새로운 시작을 힘차게 열어 가겠습니다. 늘 낮은 마음으로 오직 도민만을 생각하며, 희망찬 여정을 이어 가겠습니다.
충북의 미래는 '한 사람의 열 걸음이 아닌 열 사람의 한 걸음'에서 비롯된다는 소신을 가지고 상생과 화합의 길을 열어 나가는 노력을 다하는 한편,
지역과 계층을 하나로 엮는 차별화 전략으로 균형발전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이를 통해 모아진 충북의 힘과 저력은 도민과 함께 건실히 키워 나가겠습니다.
우리 충청북도의회가 도민과 함께하며 새로운 의정역사를 창조해 나갈 수 있도록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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