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선 장관이 지난 28일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야당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 |
오늘(29일) 밤 방송 예정인 JTBC 이슈 리브 토크쇼 ‘썰전’ 198회에서는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헌재 탄핵 심판에서 특검 수사 등을 집중 분석한다.
먼저 유시민은 탄핵 판결 전망에 ‘탄핵 판결은 빨리 내려질 것”이라며 호언장담한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우병우 청문회의 성과는 나름 있었다고 분석하는데….
또 이 둘은 조윤선 장관의 압수수색에 대해 블랙리스트 때문만은 아닐것이라고 추측해 본다. 전원책은 특검의 수사 돌입에 “이번 기횡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며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청문회 스타 세 번째시간으로 이번주에는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과 특위 위원장인 김성태 의원이 출연한다.
김경진 의원에게 직접 듣는 “어떠케 아라쓰까~” “식사는 하셨습니까?”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비공개로 진행된 구치소 청문회에서 만난 최순실 비공개 청문회 까지 두 의원의 평가를 들어본다.
‘썰전’은 JTBC에서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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