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밤 방송 예정인 JTBC 이슈 리브 토크쇼 ‘썰전’ 198회에서는 청문회스타 세 번째 시간으로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과 통합진보신당 김성태 의원이 전격 출연한다.
청문회에서 화제가 됐던 김경진 의원의 “어떠케 아라쓰까” “식사는 하셨습니까?” 비하인드 스토리와 비공개로 진행된 구치소 청문회에서 만난 ‘최순실 비공개 청문회’에 대한 평가도 들어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두사람에게 ‘제6공화국’ 가상 캐스팅을 언급하며 “김성태 의원은 중견 탤런트 박영지 씨랑 비슷하고, 김경진 의원은 유해진 씨를 닮았다"고 말했다.
듣고있던 김성태 의원은 "알고 있었다. 박영지 씨랑 조금 닮았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박명수하고 닮았다고 한다. 어디가 닮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경진 의원 역시 “유해진 보다는 내가 좀 더 낫지 않냐”고 말한뒤 뜬금없이 유호정씨 팬이라고 고백해 럭비공같은 예능감을 선보였다.
한편, ‘썰전’은 JTBC에서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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