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타임월드 복주머니 구매 행사
롯데백화점 대전점, 인기아이템 40~70% 할인
꼬끼오~ 2017년 정유년 새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지역백화점은 연말세일을 종료하고 신년축하 세일로 소비자들의 겨냥하고 있다. 겨우내 위시리스트에 담아뒀던 제품이라면 신년세일로 실속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백화점세이는 1월2일부터 자이언트 세일과 트래디셔널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연합대전과 겨울 인기 아이템 특가전이 대표적이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한파에 맞설 수 있는 기능성 제품도 다수 포함됐다. 슈즈 SPA브랜드인 ‘슈펜’은 50% 할인, ‘소다’는 균일가 세일로 앵클부츠 14만5000원, 롱부츠 19만8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도 신년맞이 첫 세일을 1월2일부터 약 20일간 펼친다. 토리버치, 띠어리를 비롯한 브랜드가 30% 세일에 동참하고 GAP키즈는 최대 50% 시즌오프 할인한다.
타임월드는 신년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2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층 동문에서 복 상품전을 진행한다. 복주머니를 구매하면 해당 숫자에 해당되는 복 상품을 증정한다. 이날 판매 수익금은 떡국떡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1월 첫째주 행운의 마우스 패드를 선물하는 갤러리아의 전통은 내년에도 이어져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100명 한정 증정한다. 1월1일은 휴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2일부터 22일까지 ‘러블리 명작 세일’을 진행한다. 신년 대박 상품전을 통해 아웃도어와 코트 등 인기 아이템을 선정해 최대 40~70% 할인한다. 스포츠 방한의류 특집을 진행하는 특설매장도 마련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식품과 패션잡화, 주방식기 상품 세트상품을 일별 특별한 가격으로 한정판매, 럭키 스페셜 기프트도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NC중앙로역점은 연말연시 감사대축제를 이어간다. 여성복 캐리스노트, 꼼빠니아 프렐린, 쉬즈미스 브랜드가 각각 세일하고 수트세트는 13만9000원에 준비돼 있다. 아동복도 30% 시즌오프에 돌입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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