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4명ㆍ과장 20명 승진 배출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에 김우연 자치행정국장이, 과학경제국장에 유세종 보건복지국장이, 자치행정국장에 신상열 국장이 각각 내정됐다.
또 보건복지여성국장에 김동선 국장이, 환경녹지국장에 이동한 국장이, 교통건설국장에 양승찬 인재개발원장이, 인재개발원장에 한선희 국장이, 상수도사업본부장에 정관성 국장이, 대덕구 부구청장에 김영호 시민안전실장이 각각 발령됐다.
대전시는 29일 국ㆍ과장급 67명에 대한 2017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내년 1월 2일자로 단행했다.
국장 승진자는 총 4명이 배출됐다.
정책기획관(직대)에 최시복 기업지원과장이, 문화체육관광국장(직대)에 이화섭 체육지원과장이,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직대)에 임철순 장애인복지과장이, 유성구 부구청장에 이원구 총무과장이 각각 승진 발탁됐다.
김추자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손철웅 정책기획관, 한필중 교통건설국장은 교육에 들어갔다.
과장 승진자는 총 20명이 나왔고, 27명이 자리를 옮겼다.
총무과장에 정해교 공보관이, 창조혁신담당관에 강규창 과장이, 정보화담당관에 민병운 차량등록사업소장이, 법무담당관에 김영일 노은시장관리사업소장이, 민생사법경찰과장에 김기홍 과장이, 일자리경제과장에 오규환 도시재생과장이, 기업지원과장에 김기환 과장이, 문화예술과장에 문용훈 과장이 각각 발령받았다.
또 에너지산업과장(직대)에 김영진 사무관이, 시민봉사과장(직대)에 한명숙 채용담당이, 체육지원과장(직대)에 전종대 예산총괄담당이, 여성가족청소년과장(직대)에 노용재 총무담당이, 기후대기과장(직대)에 이윤구 대기환경담당이, 맑은물정책과장(직대)에 박정규 하수관리담당이 각각 승진 배치됐다.
개방형직위로 변경된 공보관은 공모를 거쳐 내년 1월 말께 선발할 예정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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