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와 28일 인증패 부착식 진행
6월부터 퇴직공무원 출신 ‘주차장 보안관’ 도입
이마트 둔산점이 대전둔산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주차장’으로 선정됐다.
28일 심은석 둔산경찰서장과 이마트 둔산점 오세창 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 부착식을 가졌다.
범죄예방진단팀 현장진단을 통해 주차장의 관리운영체계, 감시성, 접근통제, 방범 및 안전시설 체크리스트 총점이 80% 이상을 갖춰 선정됐다.
이마트는 주차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 6월부터 퇴직 경찰관 출신의 ‘주차장 보안관’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