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다문화]이중언어환경 조성 마무리 수업

승인 2016-12-27 11:05
신문게재 2016-12-28 12면

세종=담진양 명예기자(중국)

지난 9일 조치원산림조합 2층에서 이중언어 환경조성 프로그램 마지막 수업이 진행됐다.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최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8개월간의 대장정이었다.

교육은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개선, 아동의 발달 및 부모의 역할과 올바른 의사소통기술, 신체활동 놀이 활동, 동요 동화 등 활용한 이중언어 교육부모 코칭으로 구성됐다.

이 교육을 통해 이주여성들은 가정 내에서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게 됐고, 부모들은 역량을 강화해 부모와 자녀 간의 의사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됐다.

세종=담진양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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