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새롬(왼쪽), 박새롬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오른쪽) /사진출처=연합db, 폭력 동영상 캡처. |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요리연구가가 최근 이혼한 가운데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폭력 동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오후 폭력 동영상이라는 주제로 올라온 이 동영상에선 남성을 상대로 여성이 발길질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여성이 김새롬이라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SNS상에 동영상과 함께 올라온 내용에는 “이찬오 여자사건 터지기 전부터 김새롬이 술만 먹으면 이찬오를 그렇게 팼다. 그래서 김새롬이 경찰서에 가정폭력 대상 리스트에 올라가 있다. 영상은 이찬오가 까발리려고 일부러 맞으면서 영상을 찍었다” 등의 메시지도 남겨있어 진위여부가 절실한 상황이다.
앞서 김새롬은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설정한 바 있다. 여기에 김새롬 측 소속사에선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 급하게 해서 남편 잘 모른다고 한 김새롬이 그럴 리가”, “자제합시다”, “둘다 잘못했음 어차피”, “소리가 없는 게 좀 수상한데”, “그냥 깔끔하게 끝내요 이건 넘어갑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지난 23일 협의이혼해 1년 4개월 만에 결혼생활을 마감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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