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세민요양병원에서 지난달 ‘사랑행복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송인권 세민요양병원 원장은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연 용문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참여에 감사하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복지 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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