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청문회 속보]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 참고인에서 증인으로 변경

▲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22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서 장제원 의원의 제안으로 참고인에서 증인으로 변경됐다.

앞 전 노승을 전 부장은 우병우 전 수석이 차은택 감독을 모른다는 증언에 대해 “들은 내용이다. 차은택의 법조 조력자가 김기동이란 얘기 들었다. 김기동은 우병우가 소개했다고 들었다”고 폭로했다. /연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