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사회는 지난 21일 의사회관에서 (주)신영에어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번 협약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 이후 병원 내 2차 감염예방 뿐만 아니라 공기 질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에 대한 상호 인식과 공감대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가격 및 공동 마케팅과 관련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신영에어텍에서 개발한 ‘부르테(wulute)’라는 제품은 차세대 살균 방법으로 대두되는 기술로, ‘저온 Plasma를 이용한 공기 살균’ 기술을 이용해 병원 내 2차 감염 (접촉 감염,공기 감염,공조 오염)이나 결핵 감염을 억제한다.
특히 상처 치유를 도울 수 있으며 병원 환경의 소음, 환기부족, 소독용 알코올과 레진류, 분진 등 다양한 위해 요소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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