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제조 협업체 제품도 2개 업체 선정
국내이 조달시장 진출 등 공공판로 열려
‘가상현실 출입통제 시스템’ 등 52개 제품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22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우수제품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번 심사부터는 기술제조 업체간 협업체 제품의 신청을 허용했고 2개 업체가 최종 지정됐다.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받은 기업은 국가계약법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지정 물품을 공급할 수 있다.
또 나라장터 엑스포, 해외조달 시장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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