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 자전거 상품 |
백화점세이에서는 루돌프와 산타를 실물로 만날 수 있다. 각 층별로 산타와 루돌프가 돌면서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5층 유아동 매장에서는 단일브랜드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캐릭터 솜사탕을 즉석에서 증정한다. 세이 본관 5층 모던하우스 매장에서는 정기세일에 돌입해 30~50% 할인된 크리스마스 상품을 만날 수 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시계와 쥬얼리 이벤트에 집중한다. 시계는 10%, 크리스탈 제품은 무려 30% 특별 할인한다. 단 25일까지 짧은 기간동안만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1일부터는 자라(ZARA)가 브랜드 세일에 돌입, 올 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딱 어울리는 케?과 와인 상품을 준비했다. 성심당케?부띠끄의 명품 케?과 유럽의 와인이 지하 1층 매장에서 판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연말까지 가방과 핸드백 전문브랜드인 '델라스텔라'가 팝업스토어를 연다.
NC백화점 중앙로점은 '어메이징 데이'를 통해 80~90% 초특가 할인 이벤트를 선물로 준비했다.
삼천리자전거는 크리스마스 자녀 선물로 오감발달에 좋은 다기능 세발자전거 '모디'를 추천했다. 8개월부터 36개월 이상까지 아이 혼자 탈 수 있는 4단계 성장맞춤 시스템이 적용된 자전거다. 원터치 시스템으로 엄마와 아이가 마주보기가 가능하고, 바람막이를 장착하면 생활방수가 가능한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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