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3명에게 임플란트와 틀니, 보철치료 등 600만원 상당
한국전력공사 대전ㆍ충남본부(본부장 최익수)가 저소득층들에게 600만원 상당의 치과 치료비를 지원했다.
본부는 21일 용전동 사옥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천한 저소득층 3명에게 임플란트와 틀니, 보철치료 등을 위해 필요한 600만원의 상당의 치료비를 전달했다.
치료비 지원을 받은 조모씨는 “의료비가 부담돼 발치와 보철치료를 받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한전 덕분에 건강과 자신감을 갖게 돼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익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주변 소외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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