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화랑’을 게임으로 만난다

승인 2016-12-21 15:37

박수영 기자

국내 최초 드라마게임 ‘화랑 더 비기닝’

드라마 ‘화랑’을 소재로 한 실사 영상게임이 나온다.

화랑의 실사영상게임 ‘화랑 더 비기닝’은 오는 26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된다고 홍보사 쉘위토크가 21일 밝혔다.

‘화랑 더 비기닝’은 현재 방영중인 KBS2 드라마 ‘화랑’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드라마 속 이야기를 게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 이용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화랑을 응원하고 꾸밀 수 있으며, 각 캐릭터와 관련된 챕터를 진행해 능력치를 상승시키고 다양한 스킨을 조합, 자신만의 화랑단을 꾸려 나갈 수 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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