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애 인스타그램. |
배우 신애(34)가 18일 셋째를 출산한 가운데 그녀의 남편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신애는 지난 2009년 미국 유학생이었던 남편과 비공개 웨딩마치를 올렸다. 신애보다 2살 연상인 남편은 화려한 스펙과 준수한 외모로 당시 화제가 됐었다.
신애는 과거 둘째를 출산 한 후 남편이 아이를 안고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신애는 사진을 올리며 “나도 아빠랍니다”, “사랑하는 두 남자, 행복하네”라며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했다. 현재 산후조리 중 신애는 지난 2012년 첫 딸을 낳고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한편, 신애는 2001년 SBS '메디컬센터'로 데뷔 해 드라마 '여름향기'와 예능 ‘우리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한 후 결혼과 함께 육아에만 전념해 왔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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