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 민주시민교육 및 사업평가회 성료

  • 전국
  • 서산시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 민주시민교육 및 사업평가회 성료

  • 승인 2016-12-17 23:0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는 지난 14일 서산시 읍내동 수도회관에서 지역민 및 보훈단체,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연맹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민주시민교육 및 사업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는 지난 14일 서산시 읍내동 수도회관에서 지역민 및 보훈단체,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연맹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민주시민교육 및 사업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회장 최광식)는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읍내동 수도회관에서 지역민 및 보훈단체,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연맹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민주시민교육 및 사업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사업실적 보고 및 평가, 우수조직원 표창을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광식 회장은 “이 안보교육과 사업평가회를 통해 통일시대를 대비한 자유민주주의의 이념 확산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민주시민으로서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초심을 잃지 않고, 늘 성실한 봉사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자유 민주 수호체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는 우리지역에서 생활하시고 계신 국가유공자 회원분들의 호국,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고 국가유공자의 공헌하심과 숭고한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 3가마(240kg) 상당의 사랑의 나눔떡(떡국)을 준비해 최광식 지회장, 유계자 여성회장이 보훈단체 관계자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우수 조직원 표창자는 다음과 같다. ▲시장상 권춘용(운영위원), 최기찬(팔봉분회 회원),안선영(어머니포순이봉사단장), ▲의장상 천광호(수석동청년회장 ), 김기찬(청소년보호단원)▲경찰서장상 정양순(어머니포순이봉사단장)▲교육장상 윤자형(운영위원), 김신형(어머니포순이봉사단장) ▲국회의원상 김정환(동문1동분회장), 서현석(동문2동 청년회장),김미숙(청소년보호단원) ▲총재상 유관곤(자문위원),이기학(자문위원),최영준(담당주무관) ▲도지부장상 이성진(운영위원),박동욱(팔봉분회 회원),양승목(어머니포순이봉사단장)▲지회장상 김동윤(인지면분회장),김효영(청소년보호단원)▲지회장감사패: 김은정(북한이탈주민), 차애숙(다문화이주여성) 등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을 찾아서]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정례예배
  2. 순천향대천안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3. 연암대, 매치업(Match業) 사업 스마트팜 분야·지능형농장 분야 S등급
  4. 백석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해외 우수인재 유치' MOU 체결
  5. 천안의료원-㈔나너우리봉사단 업무협약 체결
  1. 대전 윤석열대통령 탄핵 찬성-반대집회 600m 거리에서 '각각'
  2. 대전 동구 세천동서 산불 잔불 정리중...한때 소방헬기 5대 출동
  3. [현장] "탄핵 반대" 대전서 1만 7000명 보수집회…"찬성" 맞불 집회도
  4. 전국 문중 대표하는 법인 (사)뿌리공원전국문중협회 정기총회
  5. 탄소중립 실천 "다회용기 사용으로 시작해요"

헤드라인 뉴스


5월 조기대선 가능성 고조...충청 현안 공약화 시급

5월 조기대선 가능성 고조...
충청 현안 공약화 시급

5월 조기대선 현실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핵심 현안의 대선 공약 관철을 위해 역량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여야는 박빙 승부가 예측되는 차기 대선 정국에서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지역 현안 드라이브를 걸 수 밖에 없는 만큼 세종시 대통령실 및 국회 완전 이전 등에 대해 대권 주자로부터 확실한 약속을 받도록 하는 이슈 파이팅이 시급하다. 헌법재판소는 2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을 듣기로 했다. 변론이 종결되면 재판관 평의와 평결 등을 거치는데, 약 2주 후인 3월 11일을 전후해 선고가 나올 가능..

대전시의회, 이미지·신뢰도 도마 위… "빠른 사태 수습 절실한데…."
대전시의회, 이미지·신뢰도 도마 위… "빠른 사태 수습 절실한데…."

대전시의회가 박종선 의원이 동료 의원을 겨냥한 신상발언 이후 의회 신뢰도와 이미지가 도마에 오르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 본회의장에서의 공개적인 충돌과 자리다툼, 의원단 내부 갈등, 의회 업무추진비 운영 등 부정적 모습이 민낯으로 표출돼 당장 지역 야권으로부터 "이보다 더한 추태가 없다"는 거센 비판에 직면한 가운데 빠른 사태 수습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앞서 박 의원은 20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진행했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원구성 결과에 문제를 제기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 민원 처리,..

`하늘이법` 의료·교육계 우려 목소리 나와…"교사의 질병 초첨 아니야"
'하늘이법' 의료·교육계 우려 목소리 나와…"교사의 질병 초첨 아니야"

대전을 찾은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초등생 피살 사건을 계기로 추진되는 이른바 '하늘이법'이 규제만을 고려하는 접근이라며 신중한 검토를 요청했다. 교사노조연맹도 교사를 대상으로 한 주기적인 정신건강 검사 도입에 88%가량이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23일 의료·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대전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참석 차 대전을 찾은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은 의사 회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 지역에서 안타까운 사건 이후 하늘이법 제정이 검토되고 있으나 규제 일변도의 입법을 누가 먼저 하는가 경쟁을 벌이는 것 같다"라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팬들이 기다리던 꿈의 구장…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커밍쑨’ 팬들이 기다리던 꿈의 구장…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커밍쑨’

  • ‘유물을 지켜라’…한국족보박물관 소방훈련 ‘유물을 지켜라’…한국족보박물관 소방훈련

  • ‘봄이 오고 있어요’ ‘봄이 오고 있어요’

  • ‘해빙기, 위험시설물 주의하세요’ ‘해빙기, 위험시설물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