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왼쪽)이 성금 전달후 강보영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
경북도의회는 해마다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정부 인도주의 사업의 보조자로서 경북지사는 경북도내 각종 재난이나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본 사람들에 대한 구호활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모금액은 재난현장의 구호활동,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생필품 전달 및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방문 봉사활동 등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사용된다.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은 “경주 지진, 태풍 차바, 울릉도 수해 등 올해는 유난히 경북지역에 재해가 잦았다”며 “재해 발생 시 이재민을 돕고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적십자회비 납부에 많은 분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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