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리 가족사진 공개 화제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43)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우리는 15일 방송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자신의 24년차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첫째딸이 22살 대학생, 둘째딸이 17살 고등학생 이라는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 김우리 가족사진 공개 화제 |
이날 공개된 아내와 두딸은 연예인 못지않은 스타일과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우리는 “딸들과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차예련 씨에게 전화가 왔다”며 “가정도 있는 오빠가 왜 그러냐고 하더라. 억울했다”며 주변의 오해를 받은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안겨줬다.
김우리의 가족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우리 결혼 한지도 몰랐네”, “김우리, 앞으로 장인 어른으로 모시겠습니다”, “딸들이 너무 예뻐서 김우리 불안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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