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3회차 로또는 21~30번대의 빨간색에 행운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중도일보에 매일 게재되는 ‘별자리 운세’에 따르면 나눔 로또 추첨일인 17일 행운의 색상은 핑크, 오렌지, 붉은 계열로 로또 5개 구간 중 빨간색인 21~30번대다. 또 이날 행운의 수는 5, 6, 4, 7번이다.
나눔로또의 최근 3개월(721회~732회)간 1등 당첨 번호를 분석한 결과 빨간색(21~30번)의 1등 출현확률은 19.4%로 확인됐다.
빨간색(21~30번)구간 번호를 분석해 본 결과 21번이 5회 등장으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30번 3회, 22번 2회, 23, 24, 25, 26, 27, 28번이 각각 1회씩 당첨됐다. 29번은 한 번도 당첨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21번은 전체 번호구간에서도 최다 출현확률을 보였고, 43번이 4회 등장하면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3개월동안 가장 많이 출현했던 색깔별 번호대는 노란색(1~10번) 26.4%, 검정색(31~40번) 19.4%, 파란색(11~20번) 18.1%, 초록색(41~45번) 16.7% 순이었다.
한편 지난 10일 732회 당첨번호는 2, 4, 5, 17, 27, 32번이었다. 보너스 번호는 43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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