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JTBC '썰전' 방송 캡쳐 |
오늘(15일) 밤 방송 예정인 JTBC 이슈 리브 토크쇼 ‘썰전’ 197회에서는 말다툼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전격 출연하면서 썰전판 절친노트를 예고하고 있다.
방송은 당시 두 사람이 말다툼을 하게 된 상황을 정리해 본다. 장제원 의원은 녹화에서 “우발적으로 그런 일이 벌어진 것으로, 다툼 이후 표 의원에게 사과를 했다”고 전하며 ‘여야 협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장제원 의원은 새누리당 비박계 입장을 전하며, 표창원 의원은 ‘탄핵 찬반 명단 공개’의 이유와 정국의 흐름 등을 전망한다.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MC 김구라는 뜬금없이 서로다른 외모를 지적하는데...
한편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통과’, ‘탄핵 심판 기각 가능성’에 대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채 변호사의 불꽃튀는 설전도 만나볼 수 있다.
‘썰전’은 JTBC에서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