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청문회 속보]최경희 이대 전 총장 "정유라 입학 지시 안했지만 보고받은적 있다"

승인 2016-12-15 11:01

연선우 기자

▲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

최경희 전 총장 ”정윤회 딸 입학했다 보고받았다. 그당시 (권력실세인지) 그렇게까지 몰랐다. 처음 들었다“

“뽑으라는 지시 전혀 안했다. 입시 문제로 회의한 적 없다”

-(도종환 의원)12명 회의한 보직자 회의에서 논의한적 없나
"매주 처장회의에서 특이사항으로 보고한적은 있다. 회의한적은 없다“

“정유라가 면접장에 금메달 보여준 것은 사건후에 나중에 들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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