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청문회 속보]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헌정질서 뒤흔들만한 청와대 문건) 공개하겠다”

승인 2016-12-15 10:31

연선우 기자

▲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

"(정윤회 문건 보도 탄압과 관련) 주주총회에서 해임됐다."
청와대 요구가 없었다 처음부터 밀어내려 했었다.”

(헌정질서 뒤흔들만한 청와대 문건) “공개하겠다”

"2년전에도 취재중이었는데 고소가 들어와 취재 할수 없었고 후속보도도 할수 없었다.
연임했으면 진상 밝혔었을것“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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